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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출산 후 산모에게 좋은 산후보양식

작성자 :서울강북지부 작성일자 : 2015-02-11 조회수 : 4,209

산후 보양식
집에서 만드는 산후 보양식! 값비싼 한약방의 한약을 이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을 수도 있다.


단백질·철분·칼슘 식품이 진짜 보양식!
출산시 소모된 혈액을 보충하기 위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생선·우유·닭고기(살코기)·달걀 등 단백질 식품과 채소 그리고 철분·칼슘이 많은 작은 생선류가 그것.


젖 분비를 돕는 식품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와 피문어, 돼지족 등이 대표적. 사골이나 우족을 푹 곤 곰국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변비에는 야채와 해조류, 호두나 참깨, 들깨로 만든 음식이 좋고


빈혈 예방에는 철분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수. 쇠간, 콩, 팥, 쇠고기, 양, 달걀 노른자, 다랑어, 말린 과일(살구나 복숭아·자두 말린 것, 건포도 등이 좋다), 견과류(잣·호두·땅콩). 시금치, 유제품 등을 이용해도 좋다.


젖 분비에 좋은 족발
곰국이나 족발은 예부터 젖을 잘 나오게 하기 위해 먹던 보양식. 단백질이나 비타민 B1·B`2, 콜라겐, 섬유소, 수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젖이 잘 분비되도록 는다. 그러나 이것 역시 젖량이 충분한데도 먹는다면 살로 가게 마련.


부종에 좋은 호박즙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붓는다면"
맛이 달고 소화가 잘되는 호박은 이뇨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부종을 빼는 데 대표적인 산후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단 호박즙은 출산 후 한 달이 지나서 마시는 게 좋다. 출산 직후 부종은 피부에 축적된 수분이 원인이기 때문에 땀을 내어 빼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만약 출산 직후에 호박즙을 먹으면 가뜩이나 출산으로 복압이 줄어들어 기능이 왕성한 신장의 과도한 이뇨 작용으로 무리를 줄 수 있어 좋지 않다.


호박물은 1개월 후에, 가물치는 담백하게
늙은 호박은 이뇨 작용을 해 신장 기능이 나빠 생기는 부종에는 효과가 있으나 출산후 바로 오는 부종 해소에는 효과가 없다. 출산 후에 붓는 현상은 임신 중 피부에 축적된 수분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 출산 후에 바로 호박물을 먹으면 오히려 생리적으로 우울하고 땀이 많은 산모에게 다시 수분과 열을 발생시켜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출산 후 바로 오는 부종 해소에는 적당한 보온으로 땀을 내는 것이 좋고, 늙은 호박물은 임신 중독증이나 임신 중 비만인 산모가 산후 1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소변이 시원치 않고 부종이 가시지 않을 때 먹는 것이 좋다.


이뇨 작용이 강한 가물치
가물치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 장애가 있거나 추위를 느끼는 산모라면 좋지 않다.
게다가 기름기가 많아 제왕절개 수술을 한 산모는 피해야 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상처를 잘 아물지 않게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
가물치탕은 단백질 공급과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으나, 문헌에 가물치의 성질이 차갑고 몸에 창상이 있는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어 제왕절개수술을 한 산모에게는 좋지않고 산후 회복에 대한 효능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또 가물치탕에는 기름기가 많아 맑고 담백한 음식을 권하는 산후 초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보는 게 한방 전문의의 의견. 단백질 섭취를 위해 굳이 먹고자 할 때에는 최대한 기름을 걷고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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