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는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는 일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는 IMF 당시 실업자 지원 및 조직활동을 해 온 전국실업단체연대 일자리사업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평등한 노동, 공정한 대우’입니다.
우리는 가사관리사, 베이비시터, 산후관리사 등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모든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와 안정적 일자리, 사회적 존중을 촉구합니다.
이를 위해 가사노동자들을 조직하고 교육훈련하며 당사자들의 자주적, 민주적 공동체조직으로서 노동자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합니다.
소득과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노동 존중, 돌봄친화적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연대활동을 펼쳐 나갑니다.
IMF 대량실업의 위기 속에서 전국의 실업단체들이 만든 중장년 여성일자리사업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3년 '전국여성가사사업단 우렁각시'라는 전국조직으로 발전했고, 2012년에는 경력단절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돌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를 창립하였습니다.